🍮 일본 세븐일레븐 푸딩 총정리 – 진한 우유의 향연을 즐기다

제품이 이미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일본 세븐일레븐 푸딩 총정리 – 진한 우유의 향연을 즐기다

일본 여행 중 ‘세븐일레븐’은 단순한 편의점이 아닙니다.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급 디저트, 특히 푸딩 라인은 마니아층이 따로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꼭 먹어야 할 대표 푸딩 5종을 가격과 함께 소개합니다.

---

🗓️ 최신 기준 정보

• 작성 기준: 2025년 5월
• 환율 기준: 1엔 ≒ 9~10원
• 가격 오차: 지역/점포에 따라 ±10~20엔 차이 가능

---

1. 오하요 저지우유 푸딩

• 일본어 표기: オハヨー ジャージー牛乳プリン
• 가격: 182엔 (약 1,800원)
• 용량: 약 120g

특징
진한 저지우유를 사용하여 깊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는 프리미엄급 푸딩.
우유 비율이 높아 부드럽고 고소한 여운이 오래 남는다.

식감
말 그대로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일반 푸딩보다 더 부드럽고 촉촉함이 강조된 타입.

사진 설명
투명한 컵에 크림색 푸딩이 담겨 있고, 상단에 금빛 라벨이 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

2. 모리나가 야키푸딩

• 일본어 표기: 森永 焼きプリン
• 가격: 151엔 (약 1,500원)
• 용량: 약 140g

특징
겉을 살짝 구워 만든 전통식 푸딩.
일본 가정식 디저트의 대표격으로, 꾸덕한 느낌과 진한 계란 향이 매력적.

식감
겉면은 단단하고, 속은 묵직한 밀도감이 있는 쫀득한 타입.

사진 설명
투명 패키지에서 살짝 갈색빛 구움 자국이 보이고, 뚜껑엔 ‘焼き’라는 붉은 글씨가 포인트.

---

3. 글리코 푸칭푸딩

• 일본어 표기: グリコ プッチンプリン
• 가격: 138엔 (약 1,300원)
• 용량: 약 150g

특징
어릴 적 먹던 푸딩이 생각나는 국민 디저트.
밑바닥 캬라멜 소스를 눌러 터트려서 먹는 구조가 인기의 핵심.

식감
탱글탱글하고 젤리같은 느낌. 달콤하면서도 쫀득해 씹는 재미가 있다.

사진 설명
플라스틱 컵에 세 갈래로 나뉜 형태의 디자인. 뚜껑은 빨간색이며 포인트로 Glico 로고가 박혀 있음.

---

4. 나메라카 푸딩

• 일본어 표기: なめらかプリン
• 가격: 116엔 (약 1,100원)
• 용량: 약 105g

특징
'나메라카'는 일본어로 '매끄럽고 부드러운'이라는 뜻.
카스타드 계열로, 계란과 우유의 조화가 인상적인 제품.

식감
실키한 질감으로 숟가락으로 뜰 때부터 부드럽게 흐른다.
입에 닿자마자 사라지는 느낌이 강함.

사진 설명
연노랑빛의 푸딩이 둥글고 낮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고, 은색 뚜껑에 큼직한 파란 글씨.

---

5. 토로~리 크림 온 푸딩

• 일본어 표기: とろ～りクリームonプリン
• 가격: 210엔 (약 2,000원)
• 용량: 약 130g

특징
기본 푸딩 위에 두툼한 생크림이 올라간 이중구조.
푸딩 자체도 고급이지만 크림과의 조화로 디저트 퀄리티가 확 올라감.

식감
윗부분은 부드러운 휘핑크림, 아래는 밀도 높은 푸딩으로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음.

사진 설명
투명 용기에 층이 보이도록 설계된 디자인. 윗부분은 순백색, 아래는 노란색 푸딩이 층을 이루고 있음.

---

🧊 여름에는 냉동 푸딩도 출시!

6~8월에는 세븐일레븐 한정으로 냉동 푸딩 아이스크림 버전도 등장합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푸딩 아이스바'와 '푸딩 샌드' 등이 있으며, 푸딩 맛을 시원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

---

🎯 푸딩 구매 팁

•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하루 이내 섭취 권장
• 계란 알레르기 주의 (대부분 계란 다량 포함)
• 아침에 가장 신선한 제품 입고 (오전 7~9시)

---

✨ 마무리 추천

일본 여행 중 편의점 푸딩을 먹는 건 더 이상 '간식'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체험입니다.
고급 디저트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가성비를 갖춘 일본 세븐일레븐 푸딩,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