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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의점

🍜 오사카 라면 투어! 현지인이랑 관광객 모두 사랑하는 맛집 5선 + 라면 먹는 법까지!

🍜 오사카 라면 투어! 현지인이랑 관광객 모두 사랑하는 맛집 5선 + 라면 먹는 법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여행 빠질 없는 진리의 메뉴!
바로 라! 멘! 🥢

그중에서도 오사카’에서 가야 라면집 5소개하려고 해요.
단순히 국물 맛만 보고 고른 아니고요, 위치, 분위기, 가격, 관광자들과 현지인 평까지 고려해서 엄선한 리스트입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라면 먹을 알아야 예절함께 알려드릴게요.
라면 그릇 앞에 놓고 실수하면 민망할 있잖아요…ㅎㅎ


🍥 오사카는 라멘 천국?

많은 분들이 “일본 라면 하면 도쿄 아냐?” 하시는데, 아닙니다 여러분.
오사카는 라면의 다른 격전지예요.

왜냐고요?

  1. 맛집 밀집 지역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우메다, 난바에 전설 같은 라면집들이 쫙!
  2. 관광객 무한 유입수많은 입맛을 만족시켜야 함 → 경쟁은 치열해지고 → 퀄리티는 상상 이상!
  3. 무엇보다 오사카 사람들, 맛에 진심이거든요…ㅋㅋㅋ

🥇 오사카 라면 맛집 5곳 (진짜로 후회 없는 라인업)

1. 이치란 라멘 – 도톤보리점( ラーメン 道頓堀店)

  • 📍주소: 大阪大阪中央宗右衛門7−18
  • 💴가격: ¥980
  • 스타일: 하카타 돈코츠 라멘
  • 🤩 포인트:
    혼밥러의 천국! 1인용 부스에서 눈치 보고 먹을 있어요.
    매운맛도 단계별로 조절 가능!
    그리고 국물이요? 먹는 순간 속에서 돼지 뼈가 녹아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에요...✨

2. 멘야 무사시 – 우메다점

  • 📍주소: 大阪大阪北区芝田丁目4−東洋ビル1F
  • 💴가격: ¥1,100 ~ ¥1,300
  • 스타일: 쇼유 + 돈코츠 혼합
  • 🤩 포인트:
    여긴 고기 토핑이 진짜 실합니다.
    라면이 아니라 거의 미니 고기덮밥 수준…!
    국물은 묵직하면서도 쇼유 특유의 깔끔함도 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3. 긴류 라멘 – 도톤보리 본점

  • 📍주소: 大阪大阪中央難波丁目7−13
  • 💴가격: ¥600 ~ ¥900
  • 스타일: 돈코츠 + 간장 베이스
  • 🤩 포인트:
    무려 24시간 영업!
    2시에 도톤보리에서 하고 라면 그릇…
    거기다 김치·부추·마늘 무제한 셀프바까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함까지 책임지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4. 멘야 이토 (丈六) – 난바

  • 📍주소: 大阪大阪中央難波千日前6−16
  • 💴가격: ¥800 ~ ¥950
  • 스타일: 오사카식 쇼유 라멘
  • 🤩 포인트:
    진짜 로컬 느낌 물씬 나는 곳이에요.
    심지어 매달 1일에는 아침 7시부터 라면을 팝니다.
    아사라(ー)’라고 해서 일본에서 점점 유행 중인데, 이곳은 원조 느낌!

5. 하카타 잇푸도 – 신사이바시점

  • 📍주소: 大阪大阪中央心斎橋丁目4−
  • 💴가격: ¥950 ~ ¥1,200
  • 스타일: 하카타 돈코츠
  • 🤩 포인트:
    해외에도 체인이 있는 글로벌 브랜드답게 맛이 안정적이고 고급져요.
    국물은 뽀얗고, 면은 탄력이 살아있고,
    차슈는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사르르~

🍜 일본에서 라면 먹을 이것만은 기억하자! (예절편)

혹시 이런 생각 있으세요?

"면을 후루룩 소리 내면 무례한 아냐?"

노노! 일본에서는 소리 내며 먹는 오히려 예의입니다.
면의 향기를 느끼며 먹는다는 의미도 있고,
맛있게 먹는다는 표현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너무 시끄럽지 않게만 자연스럽게 ‘후루룩~’ 하면 됩니다 ㅎㅎ

그리고 가지 더!

라면 국물, 마셔야 할까?

아니요~ 남겨도 전혀 실례 아닙니다.
물론 마시면 “사람 진짜 맛있게 먹었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건강 생각해서 남겨도 됩니다!

중요한 꿀팁들 정리해드릴게요:

✅ 예절 체크리스트✍️ 팁
소리 내며 먹기 후루룩~ OK! 민폐 아님
국물은 남겨도 OK 건강 챙기세요
자리 오래 차지 X 빠르게 먹고 나오는 매너
현금 준비 1000엔권, 동전 챙기기
냅킨 부족 가능성 티슈는 개인 준비 필수
 

✈️ 여행 중이라면? 라멘 맛집 루트는 이렇게!

👉 오사카성 → 도톤보리 → 긴류 라멘 or 이치란
👉 우메다 쇼핑 → 멘야 무사시 그릇!
👉 늦게 신사이바시 숙소 → 잇푸도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 마무리: 라면 그릇에 담긴 일본의

일본 여행을 갔다면 스시, 덴푸라도 좋지만
하나의 끼를 고른다면 ‘라멘’정답 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지역의 물, 소금, 간장, 사람의 손맛이
국물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오사카 라면집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곳들이라
어디 가든 최소 ‘중박 이상’보장!
이왕이면 오늘 소개한 다섯 중에서 선택해보세요.
진짜 후회 없을 거예요.

여행 중 ラーメン간판을 본다면 대부분 다 "라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