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에서 만나는 달콤한 천국! 로이스 초콜릿 월드 & 카카오 타운 완전 정복 🧳
🍫 홋카이도에서 만나는 달콤한 천국! 로이스 초콜릿 월드 & 카카오 타운 완전 정복 🧳
홋카이도 여행 중 단 하나의 장소를 추천하라면? 저는 **“로이스 초콜릿”**을 꼽고 싶어요.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나마 초콜릿부터 짭짤한 감자칩에 초콜릿을 입힌 감자칩 초콜릿, 그리고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까지!
삿포로와 그 인근에는 로이스(Royce')의 공장과 박물관, 매장이 다양하게 있어, 여행도 하고 입도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로이스 초콜릿 여행기, 함께 떠나보실래요?
✈️ 1. 공항에서 만나는 초콜릿 공장 – 로이스 초콜릿 월드
처음 소개할 곳은 바로 신치토세 공항 3층에 위치한 로이스 초콜릿 월드입니다.
“비행기 타기 전 초콜릿 공장에 들른다?”
들어는 봤나요, 이런 귀여운 조합?
📍 기본 정보
- 위치: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 운영시간: 08:00 ~ 19:00
- 입장료: 무료! 공짜!
- 볼거리:
- 유리창 너머로 보는 초콜릿 생산 현장 🍫
- 귀엽고 진귀한 초콜릿 포장지 박물관 🎁
- 한정판 로이스 제품과 베이커리까지!
여기서는 오직 공항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 제품도 많기 때문에, 면세점 쇼핑보다 훨씬 알차고 재밌어요. 특히 초콜릿 식빵은 놓치지 마세요. 따끈따끈한 그 맛… 눈 감고 먹으면 천국입니다 😋
🚉 2. 로이스 왕국의 본거지 – 카카오 & 초콜릿 타운
좀 더 본격적인 초콜릿 체험을 원한다면, **삿포로 북쪽 ‘토베츠초’**에 위치한 카카오 & 초콜릿 타운을 추천해요.
JR 삿쇼선 **‘로이스타운역’**에서 내리면 그야말로 초콜릿 마을이 펼쳐집니다!
🏭 이곳은 말이죠…
- 카카오 나무가 자라는 콜롬비아 농장을 그대로 재현 🌴
- 초콜릿 제조 과정을 직접 관찰 👀
- DIY 초콜릿 만들기 체험까지 가능!
- 200종 이상의 초콜릿 & 빵 & 굿즈 판매 🛍️
🎟️ 운영 정보
- 운영시간: 10:00 ~ 17:00 (입장 마감 16:00)
- 입장료: 성인 ¥1,200 / 어린이 ¥600 (한화 약 ₩10,800 / ₩5,400)
- 위치: 홋카이도 토베츠초 비토에 640-15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이곳은 완벽한 선택! 아이들은 카카오 체험존에서 신나고, 어른들은 기념품 존에서 카드가 신나죠😉
💰 3. 인기 로이스 초콜릿 제품 & 가격 총정리!
그렇다면 로이스의 인기 상품은 뭘까요?
맛있기로 소문난 제품들을 일본 엔화 기준과 함께, 대략적인 한화 가격도 정리해드릴게요.
나마 초콜릿 (Nama Chocolate) | ¥864 | 약 ₩7,800 | 부드러운 생초콜릿 |
프라페유 쇼콜라 (Prafeuille) | ¥864 | 약 ₩7,800 | 얇은 초콜릿 속 필링 |
퓨어 초콜릿 (Pure) | ¥778 | 약 ₩7,000 | 디스크형 순수 초콜릿 |
초콜릿 웨이퍼 | ¥864 | 약 ₩7,800 | 웨이퍼 + 초콜릿 조합 |
감자칩 초콜릿 | ¥864 | 약 ₩7,800 | 짠맛+단맛, 의외의 중독성 |
쇼콜라 노 시키 “홋카이도” 세트 | ¥1,296 | 약 ₩11,600 | 기프트 박스, 선물용 최고 |
💱 기준 환율: 1엔 ≒ 9원 (2025년 5월 기준)
TMI 하나만 더!
로이스 초콜릿은 냉장 보관이 필수인 제품이 많기 때문에, 공항에서는 보냉팩이나 드라이아이스 포장을 해주니 걱정 마세요.
🎯 마무리하며 – 진짜 초콜릿 좋아한다면, 무조건 가세요!
로이스는 단순한 ‘초콜릿 브랜드’가 아니에요.
달콤한 경험과 추억까지 선물해주는 장소입니다.
- 비행기 타기 전, 초콜릿 월드에서 마지막 간식 겟!
- 하루 여유가 있다면, 카카오 타운에서 오감 체험
- 쇼핑은? 나마 초콜릿과 감자칩 초콜릿은 필수!
홋카이도 여행 중 잠시 달콤한 휴식을 원한다면, 로이스를 꼭 기억해 주세요.
입안에 퍼지는 초콜릿의 부드러움처럼, 여행의 기억도 한층 더 달콤해질 거예요 😊